▲김민재가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터뜨리고 있다. [사진=AFP ]

[경기= 이승수 기자]

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김민재(26)가 데뷔 2경기만에 데뷔골을 폭발했다. 

김민재는 22일(한국시간)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-2023시즌 세리에A 2라운드, 소속팀 나폴리와 몬차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8분 추가시간 헤딩골을 터뜨렸다.

이날 센터백으로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9번이나 공 소유권을 빼앗았는데 이는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. 

또한, 공중볼 경합(4차례)과 태클(2차례)에서 100%의 성공률을 보였고, 93%의 성공률로 53차례 패스를 동료에게 성공했다.

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선발 출전 선수 중 3번째로 높은 7.8점을 부여했다.

이날 나폴리는 크바라첼리아, 빅터 오시멘의 골에 이어 김민재의 득점까지 더해 4-0 대승을 거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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